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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앙헬 폭포, 암벽 등반가들의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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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앙헬 폭포, 암벽 등반가들의 휴식

2017.07.15 15:30
팝뉴스 제공
팝뉴스 제공

암벽 등반을 즐기는 사람들은 어떨 때 가장 큰 행복을 느낄까. 물론 정상에 오르는 순간일 것이다. 숙제를 다 한 느낌이 들 것이다. 그런데 암벽에 붙어서 잠을 자고 식사를 하며 대화를 하는 순간의 묘미도 대단하다고 한다.

 

사진 위는 프랑스의 산악인 스테파니 보데와 아흐노 프티의 모습이다. 저 좁은 곳에서 잠을 잔다. 물론 안전 줄에 묶여 있겠지만 고도감만으로도 가슴이 콩닥거릴 것 같다. 베네수엘라의 앙헬 폭포(천사 폭포)에서 촬영된 것이다.

 

사진을 보면 산악인들은 보통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즐거움과 목표를 갖고 사는 존재인 것 같다. 세속인보다는 더 넓고 깊은 마음을 가졌을 것 같다. 까마득하고 끝 모를 사진 속 바닥처럼 말이다.

 

위 사진은 최근 해외 소셜 미디에서 주목을 받으며 SNS 화제의 사진으로 떠올랐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온라인에 풀기 시작했습니다. 텍스트로, 사진으로 때로는 동영상을 각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리며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지요. 동아사이언스는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전하는 ‘팝뉴스’와 제휴해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일상을 전해드립니다. 진지하고 무거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팝뉴스가 전하는 가벼운 소식을 사진과 함께 ‘가볍게’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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