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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를 위한, 꽃잎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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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2월 12일 05:00 프린트하기

팝뉴스 제공
팝뉴스 제공

세상 사람들의 음식 취향은 다양해서 쇠고기를 안 먹는 사람도 있고, 돼지고기를 안 먹는 사람도 있으며, 고기 자체를 피하는 사람도 있다. 드물게 우유나 달걀, 라드 같은 동물성 식용유를 포함한 모든 동물성 식재료를 피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소위 비건 Vegan이라 불린다. 우리나라에는 거의 없지만, 구미 각국에서는 가끔 만날 수 있는 음식취향이다.

 

짐작하시겠지만, 비건인 사람은 입맛에 맞는 먹거리를 찾기가 무척 어렵다. 하지만 비건이라고 해서 맛있는 케익을 즐기지 말라는 없는 법! 베를린의 요리사 율리아나는 비건들을 위한 맛있는, 그리고 매우 아름다운 꽃장식 케익을 내놓았다. 비건이라고 해서 매일같이 감자만 먹고 살 수는 없는 일이다. 율리아나는 본인이 비건이기 때문에 비건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 지 정확하게 알 수 있었다.

 

비건케익은 어떻게 만드는 거냐고? 일단 밀가루, 유제품, 설탕, 방부제, 인공색소를 쓰지 않는다. 그 대신 너트와 무화과나 자두 등의 말린 과일, 아보카도, 코코넛 크림을 기본 재료로 하고, 우유 대신 아몬드유를 쓴다. 토핑은 아몬드과자나 식용꽃잎. 물론 꽃모양 장식은 율리아나의 솜씨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온라인에 풀기 시작했습니다. 텍스트로, 사진으로 때로는 동영상을 각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리며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지요. 동아사이언스는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전하는 ‘팝뉴스’와 제휴해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일상을 전해드립니다. 진지하고 무거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팝뉴스가 전하는 가벼운 소식을 사진과 함께 ‘가볍게’ 즐겨 보세요~!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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