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본문바로가기

동아사이언스

MIT 연구원이 발명, ‘성폭행 막는 스티커’

통합검색

MIT 연구원이 발명, ‘성폭행 막는 스티커’

2017.07.26 06:00
팝뉴스 제공
팝뉴스 제공

성폭행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등 피해자를 도울 수 있는 작은 장치가 미국 MIT 연구원에 의해 발명되어 화제다.

 

‘스마트 스티커’라 불리는 이것은 길고 얇은 종이나 천처럼 보이는데, 바지나 셔츠 혹은 속옷 등 어디에나 붙일 수 있고, 누군가 강제로 옷을 벗기는 경우 작동을 한다.

 

스마트 스티커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되어 있는데, 성폭행 상황이 벌어지면 미리 등록된 사람들에게 알리고, 그 중 한 사람이 피해자의 전화로 연락을 하게 되어 있다. 만일 반응이 없으면 스마트폰에서 비상음이 터져 나온다.

 

또 피해자의 스마트폰이 등록된 이에게 자동으로 전화를 하고, 현장 대화 등을 녹음하게 되어 있어 이후 법적인 증거로 활용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한다.

 

아무 옷에나 부착할 수 있는 화제의 성폭행 방지 장치를 개발한 이는 MIT의 연구원 매니샤 모한. 인도 출신 여성으로 그녀가 공개한 영상은 다음과 같이 강조한다.

 

“미국에서는 성폭행 사건이 매 2분마다 발생한다. 인도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인도에서는 성폭행 신고 비율이 6%에 불과하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온라인에 풀기 시작했습니다. 텍스트로, 사진으로 때로는 동영상을 각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리며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지요. 동아사이언스는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전하는 ‘팝뉴스’와 제휴해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일상을 전해드립니다. 진지하고 무거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팝뉴스가 전하는 가벼운 소식을 사진과 함께 ‘가볍게’ 즐겨 보세요~!

이 기사가 괜찮으셨나요? 메일로 더 많은 기사를 받아보세요!

댓글 0

14 + 6 = 새로고침
###
    과학기술과 관련된 분야에서 소개할 만한 재미있는 이야기, 고발 소재 등이 있으면 주저하지 마시고, 알려주세요. 제보하기

    관련 태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