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팝문화와 만난 명화 속 주인공들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2017년 08월 12일 19:00 프린트하기

팝뉴스 제공
팝뉴스 제공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보티첼리의 비너스, 베르메르의 진주귀고리 소녀, 반 고흐의 자화상, 그리고 수많은 명화들의 주인공이 오늘날 인기있는 TV프로그램 ‘프렌즈’나 ‘베이워치’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면?

 

아니면 예수와 열두제자들이 맥도날드에서 ‘최후의 만찬’을 한다면? 그 모습은 과연 어떨지 상상해보신 적이 있는가? 루마니아 부카레스트 출신의 아티스트 댄 크레투는 그런 모습들을 구체적으로 상상했고, 구체적으로 이미지를 만든 작품을 내놓았다.

 

그의 작품 속에서 고전명화의 주인공들은 어딘가 주변과 따로 노는 듯 어색하지만, 그들을 담고 있는 전체적인 이미지는 아주 놀랍지도, 이상하지 않다.

 

현대 미술에 익숙한 눈으로 볼 때 오늘날의 문화란 게 어차피 이런 혼성모방 아닌가 하는 느낌을 주는 것이다. 그래서 인공선탠기 속에 들어있는 비너스와 풍선껌을 부는 청년 다윗도 그리 위화감이 없다.

 

이 모든 것이 과거와 현대를 모두 부드럽게 포섭하는 팝문화의 특성 때문인지, 아니면 작가 댄 크레투 특유의 유머감각과 프레젠테이션 방식 때문인지 분명하지는 않지만, 많은 독자들이 이 작품들 덕분에 미소지을 것은 확실하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온라인에 풀기 시작했습니다. 텍스트로, 사진으로 때로는 동영상을 각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리며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지요. 동아사이언스는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전하는 ‘팝뉴스’와 제휴해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일상을 전해드립니다. 진지하고 무거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팝뉴스가 전하는 가벼운 소식을 사진과 함께 ‘가볍게’ 즐겨 보세요~!


<팝뉴스>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2017년 08월 12일 19:00 프린트하기

혼자보기 아까운 기사
친구들에게 공유해 보세요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이 기사가 괜찮으셨나요? 메일로 더 많은 기사를 받아보세요!

14 + 2 = 새로고침
###
과학기술과 관련된 분야에서 소개할 만한 재미있는 이야기, 고발 소재 등이 있으면 주저하지 마시고, 알려주세요. 제보하기

관련 태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