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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과학자들이 개기일식을 기다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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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과학자들이 개기일식을 기다리는 이유

2017.08.19 16:00

 

 

 

 

 

 

 

 

 

 

 

 

 

 

 

 

 

개기일식은 달에 의해 태양빛이 완전히 가려지는, 달의 본그림자가 지구를 가로지르면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1~2년마다 한 번씩 발생합니다.

 

“이렇게 자주 발생하는 개기일식이 특별한 이유는..”

 

달의 본그림자가 지구를 가로지르는 면적은 지구 표면적의 1%가 채 안되기 때문에 한 지역에서만 사는 사람은 평생동안 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또한 부분일식이나 금환일식에 비해 현저하게 어두워지기 때문입니다.

(평상시 밝기의 1/1000 정도)

 

개기일식 때의 관측은 많은 과학적 사실들을 증명해 줍니다.
그 중 1919년 개기일식은 일반상대성이론을 검증한 역사적인 관측이었습니다.

 

때문에 개기일식이 일어나는 짧은 시간 동안 과학자들은 다양안 연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개기일식으로 어두워진 하늘은 태양의 코로나를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 기회를 이용해 천문학자들은 코로나 정밀관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국 기상연구센터 고고도관측소 연구팀은 코로나의 자기장 구조를 연구할 예정입니다.
특히 코로나에서 온 적외선 영역의 빛을 집중 분석할 계획입니다.

 

미국 하버드대 응용물리학과 연구팀은 제트비행기를 이용해 개기일식을 관측해 아주 빠른 운동이 코로나에 존재하는지 알아볼 예정입니다.

 

미국 하와이대 천문학연구소 연구팀은 개기일식 경로를 따라 5군데에서 관측을 해 코로나의 변화를 보려는 계획입니다.

코로나의 온도 구조와 변화를 살펴보고 코로나의 가열과정을 연구하려는 것입니다.

 

“한국은요? 무슨 연구하나요?”

 

한국천문연구원 과학자들은 NASA와 함께 국제우주정거장에 설치할 코로나그래프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번 일식에서 지상 시험 관측을 한 후 2019년 NASA와 함께 코로나그래프를 만들어 성층권에서 기구를 이용해 시험 관측을 할 계획입니다.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코로나그래프는 2021년에 국제우주정거장에 설치되고, 이는 우리나라가 만든 최초의 우주태양망원경이 될 것입니다.

 

 

원문기사 : 2017년 8월호 과학동아 <미국 개기일식, 과학자들도 ‘스탠바이’>

제작 : 조혜경 에디터

이미지 : GIB, pixabay, pxhere, wikimedia commons, wikipedia, NOAA, 과학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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