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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국 서울대 교수팀, 실내항법 경연대회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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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국 서울대 교수팀, 실내항법 경연대회서 우승

2017.09.26 19:00

  박찬국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팀이 일본 홋카이도대에서 열린 2017 국제 실내 항법 경연대회(IPIN 2017) 스마트폰 부분에서 우승했다고 26일 밝혔다. IPIN은 실내 위치 인식 및 항법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국제학회로 2014년부터 경연대회를 주최했다.

 

IPIN 2017 시상식에 참석한 연구팀. 왼쪽 두 번째부터 박소영 박사과정생, 박찬국 교수, 이재홍 석사과정생. - 서울대 제공
IPIN 2017 시상식에 참석한 연구팀. 왼쪽 두 번째부터 박소영 박사과정생, 박찬국 교수, 이재홍 석사과정생. - 서울대 제공


  박 교수팀은 스마트폰에 내장된 가속 센서와 자이로 센서, 기압계를 이용해 실시간 보행항법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대회에서는 이 어플을 켜고 홋카이도대 학술교류회관을 1~2층 오가며 10분간 400m를 움직이며 위치를 기록했다. 실제 위치와 어플에서 나타난 위치를 비교한 결과 6개 팀 중 가장 높은 정확도를 기록했다.


  대회에 참가한 박소영 학생은 “실제와 어플리케이션에 기록된 위치는 약 4~5m정도 차이 났다”며 “2위 팀보다 2배 정도 더 정확한 결과”라고 말했다.


  실내 항법은 인공위성에서 보내는 GPS 신호가 막히는 건물 안에서 사용자의 위치를 측정하는 방법이다. 건물 입체 실내 지도나 와이파이, 카메라 등 스마트폰에 들어있는 다양한 센서와 장치를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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