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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 오리AI 고병원성 확진…48시간 일시 이동중지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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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0일 09:45 프린트하기

 

18일 전북 고창군 흥덕면의 한 오리 농가에서 H5 AI(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된 가운데 방역당국이 해당 농가 진입로를 통제하고 있다. - 뉴시스 제공
18일 전북 고창군 흥덕면의 한 오리 농가에서 H5 AI(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된 가운데 방역당국이 해당 농가 진입로를 통제하고 있다. - 뉴시스 제공

전북 고창 오리 농장에서 발견된 AI(조류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됨에 따라 정부가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 전국 가금류와 관련 사람, 차량, 물품 등을 대상으로 20일 0시부터 21일 24시까지 48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발령되면 가축ㆍ축산관련 종사자와 차량 등은  명령이 해제될 때까지 축산농장이나 관련 작업장에 출입이 제한된다. 적용대상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등록된 농장 (7만 6000개소), 가금류 도축장(67개소), 사료공장(288개소) 등 약 12만개소다.

이동중지 기간 중 중앙점검반을 구성해 농가 및 축산관련 시설의 적정 이행여부를 점검한다. 위반사항 적발 시 가축전염병예방법 제57조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된다.

 

이번 일시 이동중지 조치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실시하는 것으로 농식품부는 일시 이동중지명령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대상농가 및 축산관계자에 대해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공고문을 게재했다.

또 생산자단체 및 농협 등의 자체연락망을 통해 발령내용을 미리 전파했다.

농식품부는 "일시 이동중지기간 축산농가, 계열화사업자 및 지자체 등 방역주체에서 농장, 축산시설 및 차량 등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시해 AI 차단방역 활동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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