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백조 닮은 육식 공룡 있었다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2018년 01월 11일 00:00 프린트하기

Lukas Panzarin 제공
Lukas Panzarin 제공

긴 목과 납작한 주둥이, 수영에 유리한 넓적한 앞발을 가진 백조를 닮은 신종 공룡의 흔적이 발견됐다. 백악기 후기인 약 7500만~약 7100만 년 전 몽골에서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이 공룡에는 ‘할츠카랍토르 에스퀼리에이(Halszkaraptor escuilliei)’라는 학명이 붙었다.


이탈리아 지오반니카펠리니 박물관, 몽골 과학아카데미 등 국제 공동연구팀은 몽골 남부 우카톨고드에서 발견한 공룡 화석을 분석해, 그 결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 2017년 12월 6일자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신종 공룡이 육지와 바다 양쪽에서 서식한 것으로 추정했다. 노처럼 생긴 앞 발뼈는 수영에 유리하고, 11개의 날카로운 이빨은 물고기 사냥에 적합하다. 또 긴 목 때문에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지 않도록 큰 골반을 가진 점 등이 그 증거다.


연구진은 이 공룡의 크기가 약 70cm이며, 티라노사우루스와 같은 수각류 공룡이라고 결론 내렸다.


doi:10.1038/nature24679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2018년 01월 11일 00:00 프린트하기

혼자보기 아까운 기사
친구들에게 공유해 보세요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이 기사가 괜찮으셨나요? 메일로 더 많은 기사를 받아보세요!

10 + 10 = 새로고침
###
과학기술과 관련된 분야에서 소개할 만한 재미있는 이야기, 고발 소재 등이 있으면 주저하지 마시고, 알려주세요. 제보하기

관련 태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