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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8] 삼성전자가 집과 차에 들어온다...AI·IoT로 연결된 미래 일상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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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8] 삼성전자가 집과 차에 들어온다...AI·IoT로 연결된 미래 일상 제시

2018.01.09 11:35

‘인공지능에 기반한 연결성’

 

삼성전자가 그리는 미래 사회의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2018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개막 전 행사에서 자사 인공지능 플랫폼 빅스비를 통해 일상의 모든 것을 연결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한 홈·비즈니스·모빌리티 세 분야의 혁신이 골자다. 

 

김현석 삼성전자 CE 부문장은 8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열린 CES 사전 행사에서  “더 많은 소비자들이 누릴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기기 간 연결을 넘어 지능화된 서비스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기기를 연동하기 위해 클라우드 통합에 나선다. 올해 중 자사 IoT 클라우스 서비스인 '스마트싱스'와 하만의 자동차용 클라우드를 연동, 가전과 차량을 연결한다. 연결된 기기들을 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IoT 환경도 구축한다. 2020년까지 빅스비 중심의 인공지능 기반 음성인식 기술을 삼성전자의 모든 전자기기로 확대 적용한다.

 

가정과 관련해선, TV와 냉장고를 중심으로 한 기기 간 연동을 강조했다. 말로 명령하면 TV에 내장된 빅스비가 주연 배우를 검색하거나 조명을 조정한다. 휴대전화에 원하는 TV 프로그램을 등록해두면 시간에 맞춰 알람이 울려 TV를 볼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전시장을 ‘삼성 시티’라는 콘셉트로 구성해 삼성의 IoT·AI에 기반한 혁신 기술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연결해 ‘소비자들의 일상에 의미 있는 변화와 도전을 가능케 한다’는 비전을 거대한 LED사이니지로 구성된 파사드로 표현했다. - 뉴시스 제공
삼성전자는 전시장을 ‘삼성 시티’라는 콘셉트로 구성해 삼성의 IoT·AI에 기반한 혁신 기술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연결해 ‘소비자들의 일상에 의미 있는 변화와 도전을 가능케 한다’는 비전을 거대한 LED사이니지로 구성된 파사드로 표현했다. - 뉴시스 제공

TV에서 냉장고 안 식료품을 확인하거나 세탁기 작동 상황을 파악하는 등 연동 기기를 쉽게 관리할 수 있다. 

 

냉장고는 인공지능으로 가족의 목소리를 학습, 구성원을 구별해 식단과 일정·뉴스 등 원하는 정보를 맞춤 제공한다. 

 

삼성전자가 최근 인수한 하만과 협력해 만든 차량 제어 시스템 디지털콕핏도 공개됐다. 여기엔 차량용 빅스비와 스마트싱스가 적용됐다. 차의 에어컨과 오디오 음량, 조명 등을 제어하고, 스마트폰 앱으로 집에 있는 기기까지 원격 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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