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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한국 건설산업 경쟁력은 세계 9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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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19일 16:50 프린트하기

우리나라 건설산업 경쟁력이 추락하고 있다. 건설 분야 주요 국가 사이에서 중위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GIB 제공
GIB 제공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2017년 건설산업 글로벌 경쟁력 종합평가에서 우리나라가 전체 20개 국 중 종합 9위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2016년에 비해 3단계 하락했다. 종합 1위는 미국, 2위는 중국이었다.

 

세부지표를 살펴보면 우리나라 건설산업은 대부분 현상을 유지하거나 오히려 경쟁력이 떨어졌다. 자세한 수치는 하단 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건설제도 부문은 한 단계 소폭 상승했으나 건설제도를 평가하는 정책결정의 투명성, 부패인식지수 등 일부 세부 지표는 매우 낮게 평가되고 있어 개선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 기업역량이 2016년에 비해 시공, 설계 경쟁력이 떨어진 상황도 눈에 띈다. 우리나라 건설 수주는 중동 지역에 집중돼 있는데 유가 하락과 함께 중동 발주 물량이 감소하면서 시공 매출액은 16.4%, 설계 매출액은 26.6% 줄었기 때문으로 파악됐다.

 

박환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설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은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설계역량을 키우고 투명성 확보와 부패를 척결하기 위한 지속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건설산업 글로벌 경쟁력 종합평가’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자체조사를 통해 2011년부터 매년 발표한다. 건설산업에 종사하는 주요 20개 국가의 250대 건설기업과 225대 설계사와 세계경제포럼이나 국제투명성기구, 국제신용평가기관 등의 자료를 이용해 건설 산업을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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