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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로 전지 만들고, 식용유로 향초 만들고...생활이 과학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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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21일 16:15 프린트하기

직접 만든 전지를 연결하자 시계가 작동하기 시작했다. 아이들의 눈이 반짝였다. 이 전지는 아이들이 직접 밀가루로 만든 전지다.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밀가루로 전지의 과학 원리를 직접 접할 수 있었다.

 

아이들은 친환경 플라스틱 점토로 생활 소품을 만들며 환경 문제를 생각하고, VR 고글을 만들며 4차산업혁명 시대의 모습을 살짝 엿보기도 했다.

 

삼양그룹 제공
삼양 미래 과학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밀가루 전지에 시계를 연결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 - 삼양그룹 제공

20-21일 이틀간 삼양그룹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이 대전 삼양중앙연구소에서 개최한 ‘삼양과 함께 꿈꾸는 미래 과학캠프’ 현장의 모습이다. 삼양그룹이 학생들이 과학에 관심을 갖게 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도록 돕기 위해 인근 5-6학년 초등학생 100명을 초청해 연 행사다. 삼양그룹 임직원도 자원 봉사자로 참여해 학생들의 과학 실험을 도왔다. .

 

실험과 만들기 프로그램 중심이라 아이들은 체험을 통해 자연스레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었다. 페트병을 재활용해 자신만의 소품을 만들며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고, 밀가루와 식용유를 이용해 향초와 전지를 만들며 과학 원리를 체험했다.

 

삼양그룹 제공
삼양 미래 과학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VR 고글을 체험해 보고 있다. - 삼양그룹 제공

4차 산업 혁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VR 고글을 만들고, 친환경 플라스틱 점토로 생활 소품을 제작하며 미래 환경 문제에 대해 생각하기도 했다.

 

또 기아대책이 함께 참여, 글로벌 시민 교육을 진행하는 등 환경, 인성 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세계의 식량 및 에너지 빈곤 상황을 탐구하고, 저개발 국가 아동들에게 보낼 에코노트를 재생용지로 만들었다.

 

조성환 삼양사 화학연구소장은 “학생들이 캠프를 통해 과학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삼양그룹은 과학캠프 외에도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양그룹 제공
삼양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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