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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신용평가사, 가상화폐의 코인별 신용등급 최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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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25일 17:50 프린트하기

 

미국 신용평가기관 와이스 레이팅스(Weiss Ratings)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이오스, 모네로, 리플, 대시 등 74개의 가상화폐를 대상으로 신용을 평가해 그 결과를 지난 24일(현지시각) 발표했다. 가상화폐에 대한 신용등급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GIB 제공
GIB 제공

와이스 레이팅스의 가상화폐 신용등급은 위험(Risk)과 수익성(Reward) 그리고 블록체인 등 기술(Technology) 항목을 평가해 등급을 매겼다. 평가 등급은 A등급부터 F등급까지로 A와 B등급은 매수(BUY) 가능, C 등급은 판단 보류(HOLD)를, 그리고 D와 E등급은 매도(SELL)할 것을 뜻한다.

 

이를 고려한 평가 결과를 보면 25일 오후 3시 기준 시총 1위인 비트코인은 ‘C+’, 시총 2위인 리플은 ‘C', 그리고 시총 3위인 이더리움은 ‘B’를 받았다. 전체적으로 이더리움과 카다노, 이오스, 네오 등 ‘B-에서 B’ 등급이 5개, ‘C-에서 C+’등급이 54개, ‘D에서 D+’등급이 15개로 집계됐다. 조사대상에 포함된 74개의 가상화폐 중 B+ 이상과 D- 이하 등급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발표를 진행한 와이스 레이팅스는 1971년 설립된 미국의 신용평가회사다. 현재 5만 5000여 곳의 금융기관이 운영중인 주식과 펀드, 채권 등의 상품에 대한 신용평가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 무디스 그리고 피치 등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에 비해서는 공신력이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다.

 

와이스 레이팅스 측은 “블록체인에 기반한 다양한 가상화폐가 새로운 투자처로 급부상했지만 정보가 너무 부족하다”면서 “투명하고 객관적인 기준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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