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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흠집 걱정 끝? 단단한 자가 회복 코팅 소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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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31일 22:00 프린트하기

흠집을 스스로 회복하면서 외부 충격에도 강한 외형 소재가 개발됐다.

 

밍양 중국 하얼빈기술연구원 마이크로시스템 및 나노구조제작 연구실 연구원은 이중층 구조로 된 외형 소재를 개발해 국제학술지 ACS나노 최신호에 발표했다. 이 소재는 흠집이 나도 스스로 회복이 되면서 동시에 치아만큼 단단하다.

 

연구팀은 사람 피부에서 영감을 받았다. 피부는 상처가 나도 쉽게 복구가 되고, 연한 진피층을 보호하는 표피층과 그 아래서 피부 형태를 유지하는 진피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연구팀은 사람의 피부처럼 외형 소재를 두 층으로 만들었다. 기본 구조는 폴리비닐과 탄닌으로 만들었다. 자가 회복 소재에 많이 쓰이는 재료로 흠집이 생겨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복구된다. 이 위에 기본 구조에 산화 그래핀을 넣어 강도를 높인 층을 덮었다. 치아의 법랑질만큼 단단한 층으로 외부 충격에도 잘 부서지지 않았다.

 

이전까지 개발됐던 자가치유 소재는 부드러운 폴리머 소재를 기반으로 만들어 쉽게 닳는다는 단점이 있었다. 양 연구원은 “자기치유 코팅 소재는 처음 제작한 상태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휴대폰 같은 일상 생활 소재는 물론 장차 전자 피부나 건물 외벽 같은 곳에도 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GIB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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