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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우 힐링레터] 보금자리 걱정없는 '투명 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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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25일 15:00 프린트하기

바다 속 생물 중에는 특이하게도 온몸이 투명한 종류들이 더러 있다. 주로 작은 치어들인 경우가 많지만 때로는 갑각류 또는 두족류 중에도 투명한 몸을 가진 종류가 있다. 이번에는 몸이 투명한 갑각류 중에서 새우를 소개하려고 한다.

 

 

이 작은 새우는 온몸이 맑고 투명해서 '투명 새우' 라고 불리기도 한다. 주로 천적을 피해서 보금자리를 잡고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말미잘이 작은 투명새우에게는 안성맞춤의 보금자리이기도 하다.

 

 

수많은 어류들이 물고기를 마비시켜 잡아먹는 말미잘을 가까이 하지 않으려 하는 반면, 새우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이곳에서 자신의 영역을 만들어 가면서 말미잘에 있는 어류와 공생하고 있다.

 

 

투명 새우는 안전한 보금자리를 제공받은 댓가로 말미잘을 열심히 청소해 주고, 여기에 살고 있는 '아네모네 피쉬'들의 온몸을 깨끗이 청소해주기도 한다. 이렇게 작은 생명체들도 서로 돕고 사는 아름다운 수중 사회를 인간 사회에서도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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