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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풍성해진 지구사랑탐사대 6기 발대식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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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14일 13:37 프린트하기

“더욱 풍성해진 지구사랑탐사대 6기 탐사를 시작합니다!”

 

4월 14일,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대규모 시민참여과학 프로젝트 ‘지구사랑탐사대’ 6기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예비 시민과학자 900여 명과 함께 생태 연구를 진행할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장이권 교수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수목원 연구자들이 참가했다.

 

4월 14일,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열린 지구사랑탐사대 6기 발대식에 참가한 탐사대원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4월 14일,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열린 지구사랑탐사대 6기 발대식에 참가한 탐사대원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구사랑탐사대는 초등생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잡지 <어린이과학동아>와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장이권 교수팀이 함께하는 무료 생태 탐사 프로그램이다. <어린이과학동아> 독자 가족들은 자신의 거주지 주변에서 수원청개구리, 매미, 제비 등의 생물을 탐사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기록하고, 장 교수팀은 그 데이터를 내려받아 연구에 활용한다.

 

장이권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교수가 청개구리와 수원청개구리의 노래소리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설명하고 있다.
장이권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교수가 청개구리와 수원청개구리의 노래소리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설명하고 있다.

지구사랑탐사대는 올해로 6년째를 맞는다. 2012년, 80여 명의 ‘수원청개구리 탐사대’로 시작했다가 이듬해인 2013년, ‘매미 탐사대’와 ‘귀뚜라미 탐사대’가 더해지면서 1기 지구사랑탐사대가 탄생했다. 이후 매해 초 탐사대원을 모집해 1년 단위로 활동하고 있으며, 해마다 1500여 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규모 시민참여과학 프로젝트로 성장해 왔다. 6기 지구사랑탐사대도 2100여 명의 대원들이 참가 신청을 하면서 인기리에 시작됐다.

 

이날 발대식은 ▲지구사랑탐사대 소개 ▲탐사 방법 안내 ▲특별 탐사 소개 ▲기존 탐사대원들의 탐사경험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부터 새로 시작되는 4종 ▲조류 ▲바닷물고기 ▲개미 ▲하늘소 탐사 프로젝트와 새로운 파트너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의 여름캠프 계획이 돋보였다.

 

그 중에서도 개미의 결혼비행과 기후 변화의 영향을 탐구하는 개미 특별탐사, 중국에서 온 유리알락하늘소의 위치와 개체수를 조사하는 하늘소 특별탐사가 소개되자 탐사 대원들의 질문 세례가 쏟아지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하늘소 특별탐사를 이끌 이승현 서울대 곤충계통분류학 연구실 박사과정생이 하늘소의 생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속 질문의 답은 없다다.
하늘소 특별탐사를 이끌 이승현 서울대 곤충계통분류학 연구실 박사과정생이 하늘소의 생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속 질문의 답은 '없다'다.

하늘소 특별탐사를 이끌 이승현 서울대 곤충계통분류학 연구실 박사과정생은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하늘소만 해도 350종이나 돼 전국을 조사하는 일이 힘들다”며 “그래서 시민과학자들이 연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6기 지구사랑탐사대 리더로 선발된 준형제 팀의 손예준(서울 상현초 4)학생은 “비슷한 것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모여 생태 탐사를 하는 것이 정말 즐거웠다”며 “올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진행할 여름 캠프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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