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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체질? 유전자가 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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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25일 12:00 프린트하기

최근 영국 연구진이 탄수화물 섭취를 즐겨도 체지방이 적은 사람의 유전적인 요인을 발견해 국제학술지 ‘셀 리포트’ 4월 10일자에 발표했다.

 

GIB 제공
GIB 제공

팀 프레일링 영국 엑스터대 의대 유전학과 교수팀은 영국의 유전자 데이터베이스 회사인 ‘바이오뱅크’가 보유한 17만 명의 유전자 정보를 분석해 탄수화물 섭취를 유도하는 유전자 ‘FGF21’이 열성인 경우, 체지방이 감소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간 FGF21은 지방세포의 포도당 흡수를 촉진해 당 섭취량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만 알려져 있었다. 그런데 연구팀의 분석 결과 FGF21이 열성인 경우 체내 당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체지방 또한 감소시킨다는 사실이 처음 확인됐다. 현재 유럽 인구의 약 20%에서 FGF21이 열성인 것으로 조사됐다.

 

프레일링 교수는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사람마다 체질이 다른 유전학적 원인을 발견한 것”이라며 “앞으로 FGF21이 체지방량을 변화시키는 정확한 메커니즘을 규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oi: 10.1016/j.celrep.2018.03.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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