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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硏 방사선기기 팹센터에 중소기업 2곳 입주…실용화 연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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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08일 17:28 프린트하기

한국원자력연구원 방사선기기 팹센터에 입주한 기업 연구자들이 방사선기기 신제품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 원자력연 제공
한국원자력연구원 방사선기기 팹센터에 입주한 기업 연구자들이 방사선기기 신제품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 원자력연 제공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방사선기기 팹센터에 더밸류, 포셈 등 2개 신생 중소기업을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 기업은 원자력연과 공동으로 팹센터의 인프라를 활용해 방사선기기 관련 기술의 실용화 연구에 나선다.
 
방사선기기 팹센터는 기초 연구부터 시제품 제작을 통한 실용화에 이르기까지 대학과 연구소, 기업 등과 공동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2016년 전북 정읍 분원의 첨단방사선연구소에 설립됐다. 원자력연은 △첨단 연구장비 △수요 원천기술 △실무자 교육 훈련 △이용자 네트워크 구축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발 분야는 방사선계측기, 방사선 의료장치, 보안검색 장치 등 시장 수요가 많은 방사선기기들이다. 팹센터는 방사선센서 단결정 성장 및 제작공정 장비, 방사선 센서-계측기 개발 및 성능시험 장비, 방사선 발생기-대형융합기기 개발 및 성능시험 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까지 반도체 센서, 의료용 전자가속기, 컨테이너 검색기, 방사선 로봇 치료기, 대형구조물 비파괴 검색기 등을 개발해 왔다.
 
이번 첫 입주 기업이 된 더밸류는 반도체 센서를 기반으로 공공시설 공조시스템에 라돈 검출기를 접목하는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포셈 역시 반도체를 이용해 흡수된 빛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해 주는 고효율 수광소자를 개발하고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병엽 첨단방사선연구소장은 “팹센터는 이번 기업 유치를 시작으로 연구 분야를 보안, 국방, 의료, 환경, 우주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국가 방사선기기 실용화와 과학기술 기반 강소기업 육성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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