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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강봉균 서울대 교수·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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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25일 18:09 프린트하기

2018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의 두 주역. 강봉균 서울대 교수(왼쪽)과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사진 제공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2018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의 두 주역. 강봉균 서울대 교수(왼쪽)과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사진 제공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강봉균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57, 사진 왼쪽)와 박진수 LG화학 부회장(66)이 2018년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25일 선정됐다. 이 상은 한국을 대표할 연구 성과를 낸 과학기술인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2003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강 교수는 국내 대표적인 뇌과학자로, 뇌세포 사이의 접합 부위인 ‘시냅스’가 끊임없이 생성, 소멸하며 기억과 학습을 수행하는 과정을 연구해 왔다. 올해는 시냅스 내에서 기억이 형성되는 구체적 위치를 세계 최초로 밝혀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에 발표했다. 기억이 시냅스에 기록됨을 처음 밝힌 세계적 뇌과학자 에릭 캔델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 제자인 강 교수는 당시 통화에서 “(스승의 대를 이어) 연구실 식구들이 이룩한, 30년 연구 인생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연구”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 부회장은 중요한 석유화학 소재인 에틸렌 생산기술을 개발해 LG화학 전남 여수 공장의 에너지 효율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또 디스플레이용 필름과 2차 전지 등 경쟁력 있는 정보전자소재를 개발해 한국 경제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시상식은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년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 개회식 때 열린다. 수상자는 대통령 상장과 함께 상금 3억 원을 각각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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