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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물리학 최신 성과 1100개 발표된다...암흑물질, 표준모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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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04일 16:40 프린트하기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39차 국제입자물리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하기위해 학자들이 등록을 진행중이다. 등록을 마친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저녁에는 환영파티가 진행될 예정이다.-김진호 기자 제공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39차 국제입자물리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하기위해 학자들이 등록을 진행중이다. 등록을 마친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저녁에는 환영파티가 진행될 예정이다.-김진호 기자 제공

 

 

우주의 수수께끼를 푸는 재미에 빠진 사람들, 세계 물리학자 1300여 명이 5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39차 국제 고에너지물리학회 학술대회 (ICHEP,이하 아이챕)에 참여하기 위해 모인다.

 

박인규 아이챕 홍보위원장 (서울시립대 교수)는 “7월 4~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39회차 아이챕 학술대회를 개최한다”며 “4일에는 사전도착자를 위한 등록과 안내, 그리고 환영행사를 진행하며 5일부터는 본격적인 연구발표와 세미나가 진행된다”고 말했다.

 

아이챕은 기초 물리학 분야의 대표 국제 학술대회로 지난 1950년 미국 로체스터에서 처음 열렸다. 1960년 이후로는 2년에 한 번씩 열리고 있다. 아이챕이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이며, 아시아에선 일본, 중국 등에 이어 4번째다.
 
조직위에 따르면 올해 학회에서는 약 1100편의 논문에 담긴 핵·입자·천체물리 연구 성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현대 우주 모델을 설명하는 표준모형과 암흑물질 탐지법, 기본입자인 쿼크와 랩톤이론, 힉스와 중성미자 이론, 컴퓨팅과 데이터 핸들링 기법 등 크게 10가지 주제에 대해 연구자들의 구두발표가 5일부터 연일 진행된다. 8일(일요일)에는 외국 참가자를대상으로 한 한국관광투어 프로그램이 따로 마련됐다.

 

행사 막바지인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은 최근 중력파의 발견으로 관심이 높아진 다중신호천문학과 반물질이 사라진 이유,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 중성미자 등 주제별 연구자들이 모여 세미나 발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1976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새뮤얼 팅의 강연을 비롯해 30여개의 기조강연이 열린다. 마이클 터너 미국 시카고대 석좌교수는 ‘암흑에너지’를 소재로, 삼성전자 심은수 전무가 삼성의 인공지능(AI)기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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