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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제수학올림피아드서 금3·은3 수상해 종합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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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13일 16:44 프린트하기

한국 대표단 6명 모두 서울과학고
금 3개, 은 3개 수상…종합 점수 7위
유일한 여학생 참가자 김다인 양
지난해 이어 두 번째 금메달

 

국제수학올림피아드 제공
국제수학올림피아드 제공

이달 3일부터 이틀간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에서 열린 ‘제59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에서 한국 대표단이 지난해보다 6계단 하락한 종합 7위의 성적을 거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 한국 대표로 참여한 서울과학고 학생 6명이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3개씩 얻어 총점 177점으로 종합 7위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국가별로 최대 6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브라질에서 열렸던 지난해 대회에선 한국 대표단 전원이 금메달을 얻어 종합 1위를 차지했었다.
 

서울과학고의 김다인 양(고3)과 김홍녕 군(고2), 송승호 군(고2)은 금메달을 수상했고 같은 학교의 이송운 군(고3)과 강지원 군(고2), 조영준 군(고2)은 은메달을 수상했다.

 

김다인 학생
김다인 학생

특히 유일한 여학생 참가자인 김다인 양은 지난해 대회에서도 전체 여학생 1위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31년간 IMO에 참가한 한국 대표단 학생 144명 중 금메달을 2개 이상 받은 학생은 14명이다.
 

세계 107개국 594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종합 1위는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한 미국(212점)이다. 2, 3위는 러시아(201점)와 중국(199점)이 차지했고 우크라이나(186점), 태국(183점), 대만(179점)이 뒤를 이었다. 일본은 158점으로 13위를 기록했다.

 

참가 학생들은 이틀 간 하루 4시간 반 동안 미적분을 제외한 대수, 기하, 정수론, 조합 등에서 출제된 3개 문제씩 총 6개 문제를 푼다. 이번 대회에서는 2개가 기하에서 출제됐는데, 기하 문제의 경우 7점 만점에 평균 0.638점을 기록할 정도로 난이도가 높았던 것으로 평가됐다. 다음 대회는 내년 7월 영국에서 열린다.

 

이달 3일부터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에서 열린 ‘제59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에 참가한 한국 대표단. 왼쪽부터 부단장 엄상일 KAIST 교수, 이송운·조영준·김다인·강지원·김홍녕·송승호 학생, 조교 김재형 씨(서울대), 부단장 최수영 아주대 교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이달 3일부터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에서 열린 ‘제59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에 참가한 한국 대표단. 왼쪽부터 부단장 엄상일 KAIST 교수, 이송운·조영준·김다인·강지원·김홍녕·송승호 학생, 조교 김재형 씨(서울대), 부단장 최수영 아주대 교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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