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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기상 관측 111년 사상 최고 더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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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01일 14:36 프린트하기

서울 낮 기온이 기상 관측 111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오후 1시30분께 서울 종로구 송월동 공식관측소의 서울 최고 낮 기온이 38.5도를 기록했다.

 

GIB  제공
GIB 제공

이는 1907년 기상청이 서울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111년만에 최고다. 지금까지 가장 더웠던 날은 1994년 7월 24일 38.4도였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폭염경보는 세종, 울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 서울, 제주, 경남, 경북, 전남, 충북, 충남, 강원도, 서해5도, 경기도, 전북에 발효됐다. 폭염주의보는 제주도 일부 지역, 경북 일부 지역, 흑산도와 홍도, 전남 일부 지역, 강원도 일부 지역에 내려졌다.

 

한편 강원도 홍천은 이날 40.1까지 기온이 치솟아 기상 관측 이래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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