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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필즈상 수상자 발표...‘최적 운송 이론’ 등 연구한 4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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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02일 08:10 프린트하기

 

국제수학연맹 필즈상 선정위원회는 1일 올해의 필즈상 수상자로 아크셰이 벤카테쉬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36)와 알레시오 피갈리 스위스 취리히공대 교수(34), 코처 비르카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40), 페터 숄체 독일 본대 교수(30)를 선정했다. 

 

‘수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은 특출한 성과를 낸 만 40세 이하의 젊은 수학자에게 주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4년에 한 번 열리는 세계수학자대회 개막식 때 발표되며 올해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고 있다.

 

벤카테쉬 교수는 인도계 호주 수학자로 대표적인 수학 분야인 정수론 문제를 전혀 다른 수학 분야인 위상수학과 동역학 등을 이용해 해결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피갈리 교수는 비용을 최소화하는 효율적인 운송 경로를 찾는 수학 이론을 연구했다. 그의 이론은 기상 현상을 컴퓨터로 모델링하는 연구에도 응용되고 있다. 비르카 교수는 수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도형을 분류하는 대수기하학 분야에서 업적을 남겼다. 숄체 교수는 수학의 여러 분야를 연결시켜  ‘퍼펙토이드’라는 새로운 개념을 창안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한국인 수학자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고등연구소 연구원은 수상 명단에서 빠져 아쉬움을 남겼다. 수상자들은 세계수학자대회에서 기조강연을 하며 메달과 함께 상금 1만1400달러(약 1280만 원)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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