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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마다 논문 1편 발표하는 과학자만 26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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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13일 14:42 프린트하기

GIB 제공
GIB 제공

 

5일에 한 편 꼴로 논문을 발표하는 과학자가 전 세계적으로 265명이 넘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2일(현지 시간) 국제학술지 네이처가 네덜란드의 엘스비어 출판사가 2004년에 만든 전 세계의 우수 학술논문 인용지수를 나타내는 데이터베이스인 스코푸스에 이름을 올린 학자들을 대상으로 연간 논문게재 건수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네이처는 2000년부터 2016년까지 논문 발표자를 대상으로 일년에 72건 이상의 논문을 작성한 과학자를 추린 결과, 9000여 명 이상의 과학자 이름을 확인했다. 다작의 논문을 쓴 과학자를 보다 확실히 추려내기 위해 분야와 이름 등의 기준을 정해 일부 과학자를 제외했다.

 

물리학 분야의 과학자는 7888명으로 전체의 86%를 차지했지만 이 분야는 1000명이상 국제적인 공동연구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전부 제외했다. 또 한국인과 중국인 이름은 스코푸스 시스템 내에서 명확히 구분하기 어려워 역시 배제했다. 네이처 측은 “다수의 논문을 쓴 개인을 뽑아내기위해 모호한 부분을 뺀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종적으로 265명의 과학자가 조사기간 중 최소 1년 이상 5일에 하나씩 논문을 발표한 것을 확인했다. 미국은 50명, 독일 28명, 일본 27명 등을 포함해 모두 37개 나라의 과학자가 들어있으며, 분야로는 의학과 생명분야의 과학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분야별로는 의학이 101명으로 가장 많고 뇌 17명, 건강과학 11명, 생물학 6명, 감염병 3명 등으로 나타났다.

 

네이처는 “특정 논문에 부탁을 받아 이름을 올리기도 하지만 이런 변수까진 (이번 조사에) 포함하지 않았다”며 “하지만 최대한 정교하게 분류했고 최종 인원으로 뽑힌 인물에게는 직접 메일을 보내 확인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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