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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국제 캔위성 대회 ‘ARLISS 2018’서 3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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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21일 14:44 프린트하기

2016, 2017년 이어 3년 연속 수상 영예

 

금오공대 학생 5명으로 구성된 ‘IRL_GBY’ 팀이 이달 10일부터 5일간 미국 네바다 주 블랙록 사막에서 열린 국제 캔위성 대회 ‘ARLISS 2018’에서 최우수기술상과 함께 종합우수상, 정밀자율주행상을 수상했다. - 뉴시스 제공
금오공대 학생 5명으로 구성된 ‘IRL_GBY’ 팀이 이달 10일부터 5일간 미국 네바다 주 블랙록 사막에서 열린 국제 캔위성 대회 ‘ARLISS 2018’에서 최우수기술상과 함께 종합우수상, 정밀자율주행상을 수상했다. - 뉴시스 제공

금오공대 학생 팀이 국제 캔위성(CanSat) 경진대회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금오공대는 기계시스템공학과의 이청화 이종민 장성준 정극찬 최재훈 등 학생 5명으로 구성된 ‘IRL_GBY’ 팀이 이달 10일부터 5일간 미국 네바다 주 블랙록 사막에서 열린 국제 캔위성 대회 ‘ARLISS 2018’에서 최우수기술상과 함께 종합우수상, 정밀자율주행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금오공대는 2016년과 지난해에도 각각 우수기술상과 최우수기술상을 받아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룬 셈이 됐다.

 

미국 스탠퍼드대 등이 주최하는 ARLISS는 ‘국제 학생위성 로켓 발사(A Rocket Launch for International Student Satellites)’의 약자다. 학생들이 음료수 캔을 이용해 자체 제작한 프로토타입의 초소형 위성(드론 또는 로봇)을 공중으로 쏘아 올려 성능을 시험하고 이를 토대로 위성을 보완할 수 있도록 마련된 대회다. 1999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올해 대회에는 미국, 한국, 일본 등 7개국 2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참가 학생들은 발사된 캔위성으로 비행 정보를 수집하는 것을 시작으로 각종 주어진 미션을 수행한 뒤 목표 지점으로 착륙하도록 해야 한다.

 

금오공대 팀은 고도 제어와 수평 제어가 가능한 접이식 쿼드콥터(날개가 4개 달린 드론)를 개발해 참여했다. 발사된 뒤 목표 지점까지 돌아오기까지 비행거리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자율 비행 알고리즘이 적용됐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3개 상을 동시에 거머쥐게 됐다.

 

IRL_GBY 팀을 이끈 이청화 석사과정 연구원은 “지속적인 대회 출전을 통해 기술력을 향상시킨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밝혔다. 지도교수인 주백석 금오공대 교수는 “3년 연속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한국 학생들이 국제무대에서도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다는 점을 증명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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