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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엔지니어상’에 양남열 LG전자 연구위원, 노경원 신코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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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09일 13:55 프린트하기

10월의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 양남열 LG전자 연구위원(왼쪽)과 노경원 신코 상무. - 사진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0월의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 양남열 LG전자 연구위원(왼쪽)과 노경원 신코 상무. - 사진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0월 수상자로 양남열 LG전자 연구위원(사진 왼쪽)과 노경원 신코 상무를 선정했다. 양 연구위원은 LCD용 컬러필터 기판에서 원하는 부분에만 빛을 쪼여 미세한 패턴을 그릴 수 있게 하는 노광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하는 등 한국 LCD 산업에 기여한 공이 인정 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 양 연구위원의 노력으로 전량 해외에서 수입하던 LCD 컬러필터 노광기를 국산화해, 해외 기술 의존도를 벗어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양 연구위원은 “디스플레이 장비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자동차전지용 셀 조립라인 장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된 장비를 개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분야 수상자인 노 상무는 자외선-가시광선 영역의 빛을 이용해 물질 성분과 함량을 분석하는 고성능 분광분석장비를 개발했다. 또 세계 최초로 하나의 본체에서 두 개이 광원을 장착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형광분광분석기를 개발하기도 했다. 이들은 모두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던 기기들로, 국내 기술력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분석과학기기 산업을 성장시키는 데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노 상무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연구 분석장비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은 회사와 동료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분석장비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 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위해 매월 대기업 및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하는 시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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