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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수학자 허준이 박사 실리콘밸리 노벨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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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8일 18:03 프린트하기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고등연구소 방문교수(사진)가 ‘실리콘벨리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브레이크스루상의 수학 부문 뉴호라이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미국 브레이크스루재단이 수여하는 브레이크스루상은 기초물리학과 생명과학, 수학 분야에서 한계를 돌파한 연구자에게 주어진다. 상금이 노벨상의 세 배인 300만 달러(약 34억 원)에 달한다. 특히 뉴호라이즌상은 각 분야에서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연구자를 격려하는 상으로 상금 10만 달러(약 1억1300만 원)가 주어진다.

 

허 방문교수는 서울대 물리천문학부에서 학사, 수리과학부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미국 미시건대학교에서 2014년 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수학자로, 국적은 미국이다. 허 교수는 조합론 분야에서 약 50년 동안 풀리지 않던 ‘로타 추측’을 수학의 전혀 다른 분야를 이용해 증명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로타 추측은 모든 그래프는 물론 벡터 공간에 있는 유한 집합의 특성 방정식이 특별한 성질을 가진다는 문제인데, 허 방문교수는 대수기하학적인 접근법으로 문제를 해결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상은 허 교수와 함께 연구한 카림 아디프래시토 이스라엘 히브리대 교수가 공동수상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11월 4일에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미국항공우주국(NASA) 에임스연구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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