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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새 비상임위원에 장찬동·김재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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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06일 15:57 프린트하기

장찬동 충남대교수(왼쪽)과 김재영 계명대 교수- 충남대 및 계명대 제공
장찬동 충남대교수(왼쪽)과 김재영 계명대 교수- 충남대 및 계명대 제공

 

원자력안전위원회가 6일 공석인 비상임위원에 장찬동 충남대 지질환경과학과 교수와 김재영 계명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비상임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 
 

원안위는 상임위원인 위원장과 사무처장, 비상임위원 7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다. 비상임위원 중 3명은 위원장이, 나머지 4명은 국회가 추천한다. 원안위가 안건 의결에 필요한 정족수는 재적위원의 과반이다.


장 교수와 김 교수는 사퇴한 강정민 전 위원장이 제청했던 인물이다.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은 엄재식 사무처장이 이를 그대로 수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장 교수는 서울대 지질과학과 졸업 후 대학원에서 지구물리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이후 미국위스콘신대 메디슨캠퍼스 대학원에서 지질학 박사과정을 밟은 다음, 스탠포드대 연구원 등을 거쳤다.  2003년 충남대 자연과학대 지질환경 교수로 임용됐다. 그가 2006년 석유과학 및 공학저널에 발표한 '퇴적암에서의 암석강도와 물리적 성질에 대한 경험적 관계'라는 논문이 2017년 구글 학술 검색에서 10년 간 최다 인용횟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해 포항 지진이 일어난 것과 관련 지열발전소의 물 주입과 연관성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김 교수는 2011년 계명대에 임용된 뒤, 직업과 환경분야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새 비상임위원으로 지질과학계와 보건의학계 인사가 추가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원안위 안팎에서는 원자력 발전소가 밀집해 있는 지역에서 가까운 경주와 포항에서 강한 지진이 잇따라 일어났고 생활용품에서 연간 허용기준을 초과한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면서 관련 전문가를 보강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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