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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질자원국제기구 사무총장에 이영주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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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질자원국제기구 사무총장에 이영주 본부장

2018.11.26 18:51
이영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글로벌협력본부장. - 지질연 제공
이영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글로벌협력본부장. - 지질연 제공

이영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글로벌협력본부장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유일한 지질자원 분야 국제 의사결정기구인 아시아지질자원위원회(CCOP) 사무총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4월부터 3년이다.

 

26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5월부터 진행된 CCOP 사무총장 선거에서 14개 회원국 중 8개국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이영주 지질연 글로벌협력본부장이 22일 당선됐다. CCOP 사무총장은 CCOP 사무국을 총괄하는 기관장으로 각종 사안에 대한 최종 의사결정을 맡는다.  

 

이 본부장은 2003년 CCOP 에너지 자원 공동 연구 프로젝트인 ‘석유자원 정책관리 프로그램(PPM)’을 시작으로 CCOP 국제 활동에 적극 참여해왔다. 현재는 ‘CCOP-지질연 비재래 석유가스 자원 프로젝트’를  이끌며 CCOP 회원국이 보유하고 있는 잠재 유망자원인 셰일가스의 지역별 매장량을 평가하고 지도화 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 본부장은 “‘신남방정책’ 등으로 아태 지역의 지질학적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요한 직책을 맡게 돼 책임이 무겁다고 생각한다”며 “기후변화, 세계지질공원 등 다양한 지구과학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전 지구적인 지질자원 분야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유럽, 아프리카, 중남미 등 타 권역을 비롯한 관련 국제기구와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 CCOP 사무총장이 배출된 건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1995년 김상엽 지질연 책임연구원, 2007년 전희영 책임연구원이 CCOP 사무총장에 당선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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