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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올해 아시아서 특허경영 가장 뛰어난 ‘올해의 연구기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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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올해 아시아서 특허경영 가장 뛰어난 ‘올해의 연구기관상’

2018.12.18 13:54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우수한 특허 경영 실적으로 국제 지식재산 전문저널인 ‘인텔렉츄얼 애셋 매니지먼트(IAM)’가 선정한 ‘올해의 연구기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최민서 ETRI 지식재산활용실장(오른쪽). - ETRI 제공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우수한 특허 경영 실적으로 국제 지식재산 전문저널인 ‘인텔렉츄얼 애셋 매니지먼트(IAM)’가 선정한 ‘올해의 연구기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최민서 ETRI 지식재산활용실장(오른쪽). - ETRI 제공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국제 지식재산 전문저널인 ‘인텔렉츄얼 애셋 매니지먼트(IAM)’가 선정한 ‘올해의 연구기관상’을 수상했다.

 

ETRI는 이달 5일 중국 상하이 리츠칼튼호텔에서 개최된 ‘지식재산 비즈니스 콘퍼런스(IPBC) 아시아 2018’에서 IAM이 주관한 8개 부문 시상 가운데 올해의 연구기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프 와일드 IAM 수석 편집장은 “ETRI는 지식재산 관련 역량과 성과가 아시아의 여러 기관 가운데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IAM은 매년 지식재산분야의 여러 전문가들을 인터뷰하고 특허출원, 특허거래, 소송 등 여러 공개 자료를 분석하고 △자동차 △전자 △헬스케어·바이오 △기간산업 △인터넷·소프트웨어 △모바일·통신 △반도체 △연구기관 등 부문에서 한 해 동안 가장 우수한 지적재산 창출 성과를 낸 아시아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ETRI가 국내 기관 중 유일하게 수상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나머지 부문 상에서는 대부분 중국과 일본의 기업들이 선정됐다. 

 

ETRI는 지난해 보유 특허 1만1585건 중 국제표준특허 건수가 800건을 넘어섰다. 4세대 이동통신 규격인 ‘롱텀에볼루션(LTE·엘티이)’, MPEG에서 표준화된 차세대 동영상 압축 표준인 ‘고효율 비디오 코덱(HEVC)’, 미국 디지털TV방송 표준협회(ATSC) 3.0 등이 대표적이다. 최근 3년간 누적된 총 기술료도 1051억 원을 넘어섰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연구진이 특허 기술 분석 결과를 살펴보고 있다. ETRI는 우수한 특허 경영 실적으로 국제 지식재산 전문저널인 ‘인텔렉츄얼 애셋 매니지먼트(IAM)’가 선정한 ‘올해의 연구기관상’을 수상했다. - ETRI 제공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연구진이 특허 기술 분석 결과를 살펴보고 있다. ETRI는 우수한 특허 경영 실적으로 국제 지식재산 전문저널인 ‘인텔렉츄얼 애셋 매니지먼트(IAM)’가 선정한 ‘올해의 연구기관상’을 수상했다. - ETRI 제공

ETRI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IAM 선정 ‘아시아 IP 엘리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시아 IP 엘리트는 지식재산(IP) 가치 창출이 우수한 아시아의 대표 기관을 꼽는 것으로 올해 ETRI는 삼성전자, KT, LG전자,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등 8개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68개 기관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최민서 ETRI 지식재산활용실장은 “ETRI는 2년 전 국내 최초로 올해의 연구기관상을 받은 적이 있고 이번이 두 번째”라며 “세계적인 수준의 지식재산경영능력을 인정받은 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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