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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연구데이터 공유·활용 시범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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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연구데이터 공유·활용 시범서비스 개시

2018.12.18 18:17
한국과학기술정보원(KISTI)이 1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국가 연구데이터 플랫폼 시범서비스 시연회’를 개최했다. - KISTI 제공
한국과학기술정보원(KISTI)이 1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국가 연구데이터 플랫폼 시범서비스 시연회’를 개최했다. - KISTI 제공

정부가 투자한 연구 데이터를 공유하고 쉽게 검색하는  플랫폼 시범서비스가 문을 연다. 연구자들이 필요한 연구데이터를 쉽게 구하는 것은 물론이고, 연구데이터를 만들어낸 정부 연구과제 정보를 찾아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국과학기술정보원(KISTI)은 1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국가 연구데이터 플랫폼 시범서비스 시연회’를 열고 연구데이터 플랫폼 시범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연구데이터 플랫폼은 연구소, 대학 등 각 기관에서 생산한 데이터를 등록·관리하는 도구로 검색과 다운로드, 커뮤니티 활동, 연구데이터 분석환경 지원 기능을 제공한다. 
 
연구데이터 플랫폼 서비스는 KISTI의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와 ‘글로벌 대용량실험 데이터 허브센터(GSDC)’, 한국정보화진흥원의 ‘AI 허브’와 연계돼 있다. 과학기술 분야 25개 정부출연연구기관과 국책 연구과제를 많이 수행하는 20여 개 주요대학 등의 연구데이터와 관련 정보가 담겨 있다. 최근에는 유럽 최대 연구데이터 플랫폼인 ‘오픈AIRE’와도 연동됐다. 내년에는 ‘호주국립데이터서비스(ANDS)’와의 연계를 추진하는 등 국제 협력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ISTI는 지난 5년 여 동안 국가연구개발(R&D)사업 수행 과정에서 생산되는 연구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연구자들이 쉽게 공유·활용할 수 있도록 ‘국가 빅데이터 공유‧활용을 위한 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해 왔다. 연구데이터 플랫폼 서비스 역시 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정병선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연구현장에서 생산되는 분야별 데이터가 사장되지 않고 체계적으로 관리 및 운영될 수 있도록 국가차원의 중장기 계획이 중요하다”며 “KISTI 연구데이터 플랫폼 시범서비스를 통해 연구자들뿐만 아니라 기술 수요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요구사항을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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