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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이름 딴 양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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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9일 14:27 프린트하기

친환경 건설자재 생산기업 인바이로 빌드가 도날드 트럼프의 머리카락을 새로 발견된 양서류에 합성했다. – 인바이로빌드 제공
친환경 건설자재 생산기업 인바이로 빌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을 딴 양서류 사진에 트럼프 대통령의 상징인 머리를 합성한 모습을 공개했다.  인바이로빌드 제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름을 딴 양서류가 등장했다. 


영국 가디언은 최근 중미 파나마에서 발견된 양서류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름을 딴 ‘데르모피스 도널드트럼피(Dermophis donaldtrumpi)'라는 학명이 붙었다고 18일 전했다.  


이 양서류는 다리가 없는 길이 10㎝의 작은 무족목 양서류로, 앞을 보지 못하고 모래에 얼굴을 파묻고 사는 습성이 있다.  무족목 양서류는 다리와 꼬리가 없어 장어, 지렁이와 혼란을 자주 일으키기도 한다.

데르모피스 도날드트럼피의 모습이다.- 아벨 바티스타 제공
데르모피스 도널드트럼피의 모습이다.- 아벨 바티스타 제공

친환경 건설자재 생산기업인 인바이로빌드(EnviroBuild)는 약 2800만원을 주고 경매에서 학명 결정권을 따냈다. 이 회사의 에이단 벨 사장은 “머리를 땅에 박고 있는 모습이 마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구 온난화 문제에 반하는 정책을 펴는 것과 비슷해 보여 이름을 이렇게 정했다”고 밝혔다. 이 양서류를 최초 발견한 과학자도 이번 경매에서 결정된 학명에 동의했다.


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은 열대우림을 보호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환경운동 프로젝트인 ‘레인포레스트 트러스트(Rainforest Trust)’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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