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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태양전지·게놈 질병 진단키트...UNIST 창업기업 데모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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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9일 19:46 프린트하기

UNIST의 교원창업기업인 클리노믹스의 김병철 대표가 사업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 UN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의 교원창업기업인 클리노믹스의 김병철 대표가 사업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 UN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1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교원이 창업한 기업과 사업화가 유망한 기술을 소개하고 투자자로부터 후속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2018 U-FINDER DAY’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7개 교원 창업기업과 3개 유망 기술 보유자가 참여해 자신만의 독창적 기술과 제품을 소개했다. 

 

행사는 세 가지 분야 섹션으로 구성됐다. 바이오 혁신 세션에서는 줄기세포를 이용해 척추치료를 하는 기술을 개발 중인 김정범 UNIST 생명과학부 교수의 슈파인세라퓨틱스, 김건호 생명과학부 교수가 망막 치료 냉각마취법을 개발해 창업한 리센스 메디컬, 게놈 학자 박종화 생명과학부 교수가 참여한 질병 조기 진단법 개발 회사 클리노믹스가 발표했다.


로드니 루오프 자연과학부 교수는 소재 및 에너지 분야에서 저렴하고 간단한 방법으로 대면적 단결정 금속 포일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선보였다. 석상일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개발하는 프론티어에너지솔루션을, 김영식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가 해수전지 개발 창업기업 포투원을 소개했다. 이재성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는 광촉매를 이용해 이산화탄소를 가솔린으로 바꾸는 기술을 선보였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열린 혁신’을 주제로 다양한 융합 응용 기술이 소개됐다. 사용자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소프트글러브를 제작 중인 필더세임, 디스플레이를 개발 중인 사피에 반도체가 자신만의 고유한 기술과 미래 전망을 투자자 앞에서 선보였다. 곽영신 디자인 및 이간공학부 교수는 ‘색채 및 감성공학 기술’을 발표했다.

 

정무영 UNIST 총장은 “이번 데모데이는 UNIST의 기술이 산업과 융합돼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 혁신적인 모델을 제시하는 무대”라며 “대학에서 시작된 혁신기술로 무장한 창업기업들이 세계를 향해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UNIST와 선보엔젤파트너스, 미래에셋대우가 공동 주최, 주관했다. 행사 현장에는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미래에셋벤처투자, 미래과학기술지주, 한컴인베스트먼트, 유니스트기술지주 및 외부 벤처캐피탈사에서 약 4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해 발표 기업들의 후속투자 가능성을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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