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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호라이즌스號 새해 이벤트 마치고 먼 우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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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1월 01일 17:08 프린트하기

 

 미국항공우주국 제공
미국항공우주국 제공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명왕성 무인탐사선 뉴호라이즌스호가 새해 첫 우주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더 먼 우주로 향했다. 뉴호라이즌스호는 1일 새벽(미국 동부시간) 해왕성 궤도보다 바깥에 있는 카이퍼 벨트의 소행성 '2014 MU69(울티마 툴레)'에 접근해 '플라이 바이(Fly-by·중력도움)'를 완료한 뒤, 더 먼 우주 속으로 여행을 시작했다. 플라이 바이 기술은 행성과 위성의 중력을 이용해 밀고당기기를 하면서 연료를 아끼며 우주를 항행하는 기술이다.

 

1일 NASA에 따르면, 뉴호라이즌스호는 이날 0시 33분(한국시간으로 오후 2시 33분) 소행성 울티마 툴레로부터 3500㎞ 떨어진 곳까지 접근해 플라이 바이를 시도한 다음, 먼 우주로 향했다.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4시40분 현재 울티마 툴레에서 11만 ㎞ 떨어진 우주를 비행하고 있다. 

 

뉴호라이즌스호가 마주한 울티마툴레는 지름이 약 30㎞ 안팎의 얼음형 소행성으로 추정되며, 태양을 약 295년 주기로 공전하고 있다. 지구에서는 약 65억㎞, 명왕성에서 약 16억㎞나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NASA측은 울티마 툴레를 근접비행하는 뉴호라이즌스호의 자료로 확인할 수준의 관측 데이터를 수신하기까지 약 1~2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NASA는 오는 2일과 3일 오후 두 번에 걸쳐 그 관측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태양계 최외곽 지역을 여행하는 뉴호라이즌스호는 연료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2026년까지 지구로 정보를 송신하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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