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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KAIST인'에 이정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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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KAIST인'에 이정호 교수

2019.01.02 14:32
KAIST 제공
KAIST 제공

이정호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가 ‘올해의 KAIST인’에 선정됐다. KAIST는 2018년 학교를 빛낸 인물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KAIST인에 이 교수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KAIST는 "이 교수가 뇌전증 관련한 연구를 국제학술지에 꾸준히 발표하고 한국인 최초로 난치성 뇌전증의 유전 병리학적 진단기준을 세우는 세계 뇌전증학회 핵심위원으로 참여해 국제 기준을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의 KAIST인 상’은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KAIST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탁월한 교육·연구실적을 낸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2001년에 처음 제정됐다.


이 교수는 후천성 뇌 돌연변이에 따른 난치성 뇌전증의 발생 원리와 치료법을 최초로 규명해 2015년과 2018년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디슨’에 소개했다. 악성 뇌종양(암)인 교모세포종 돌연변이가 종양이 있는 위치에서 멀리 떨어진 뇌실하영역에서 발생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규명해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지난 8월 소개했다.

 

그는 난치성 뇌질환 신약개발 바이오벤처 회사인 ‘소바젠’을 설립해 난치성 뇌전증과 교모세포종에 대한 혁신적인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 교수는 “KAIST인으로서 최고의 명예로 생각하는 상을 받게 돼 개인적으로는 매우 큰 영광”이라며 “각종 난치병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고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는 연구를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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