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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집을 수 있는 로봇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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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1월 04일 14:00 프린트하기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연약하고 잘 부서져 사람의 손으로도 집기 어려운 두부를 부서지지 않게 집을 수 있는 로봇손이 개발됐다.

 

첸샤오핑 중국과학기술대 컴퓨터과학부 교수팀이 개발한 로봇 손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유연한 소재로 이뤄져 부드럽거나 깨지기 쉬운 물체도 쉽게 잡을 수 있다. 조작도 간단하다. 첸 교수팀은 2018년 8월 9~11일 호주 뉴캐슬에서 열린 ‘국제지능로봇및응용콘퍼런스’에서 이 로봇 손에 관한 기술을 공개했다.

 

첸 교수는 최근 중국신문망과의 인터뷰에서 “양산에 들어가면 로봇 손의 제조 원가를 1000위안(약 16만4000원) 수준으로 맞출 수 있다”며 “이는 성능이 비슷한 기존 로봇 팔(100만 위안, 약 1억6400만 원)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앞으로 3년 내에 이 기술을 적용한 노인 간병 로봇을 개발할 계획이다. doi:10.1007/ 978-3-319-97589-4_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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