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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CES]자율주행 엔터테인먼트카, 플라잉카…CES는 ‘AI 모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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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1월 08일 13:07 프린트하기

폴크스바겐과 에어버스가 개발 중인 2인승 플라잉카 상상도. - 폴크스바겐 제공
폴크스바겐과 에어버스가 개발 중인 2인승 플라잉카 상상도. - 폴크스바겐 제공

자동차가 기존의 내연기관을 탈피하고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으로 전자제품화되면서 CES 현장에서도 새로운 주인공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8~1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IT) 박람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첨단 자동차 기술이 대거 선보이는 첫 ‘인공지능(AI) 모터쇼’라는 평가가 나온다. 


올해도 BMW와 아우디, 포드, 폴크스바겐, 테슬라, 제너럴모터스(GM), 혼다, 닛산, 현대·기아차 등 주요 자동차 회사들은 최신 자동차 기술을 전시한다. 자동차 관련 기업까지 더하면 660여 개 기업이 이번 CES 2019에 참여할 예정이다.

 

폴크스바겐은 독일의 항공우주기업 에어버스와 함께 2인승 ‘플라잉카’를 선보인다. 평소에는 바퀴로 도로 위를 달리다가 4개의 프로펠러가 달린 비행 모듈을 사용하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해 단거리를 비행할 수 있다. 2020년대 중반 자율주행 플라잉 택시를 상용화하겠다고 밝힌 미국의 헬리콥터 제조사인 벨 헬리콥터도 플라잉카로 전시 부스를 차렸다. 

 

아우디는 미국의 디즈니와 함께 창문을 스크린 화면으로 바꿔 영화를 상영하는 등 엔터테인먼트 자율주행차의 미래를 논의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자율주행차에서는 이동 중 사람이 도로나 주변을 살필 필요가 없으므로 차 안을 영화관처럼 꾸며 영화를 보거나 가상현실(VR)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포드와 GM은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카풀 서비스를 소개한다.
 
IT 기업도 앞다퉈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 전시에 나선다. 제프 베조스가 이끄는 아마존은 자사의 AI인 ‘알렉사’로 자동차를 제어하는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에 처음으로 CES에 참가하는 네이버는 네이버랩스가 개발한 자율주행차 내비게이션 솔루션 ‘하이브리드 HD 맵’과 모바일 맵핑 시스템 ‘R1’, 운전자보조 시스템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네이버가 이번 전시회에 소개하는 ′브레인리스 로봇′. 네이버는 지난 2017년 처음 선보인 로봇팔 ′앰비덱스′를 퀄컴과 협력해 5G 이동통신 기술을 적용했다.
사진은 네이버가 이번 전시회에 소개하는 '브레인리스 로봇'. 네이버는 지난 2017년 처음 선보인 로봇팔 '앰비덱스'를 퀄컴과 협력해 5G 이동통신 기술을 적용했다.

자율주행차 카풀 서비스, 5세대(5G) 이동통신망을 이용한 커넥티드카, 친환경 무인 대중교통과 관련 표준기술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CES를 주최하는 전미기술협회 스티브 쾨닉 부사장은 “이번 CES는 AI,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IoT) 등 데이터 중심 시대로 넘어가는 상징적인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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