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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소재로 모형 자동차 만들며 과학자 꿈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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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1월 21일 14:37 프린트하기

18일과 19일 이틀간 열린 '삼양 과학캠프'에서 실제 차량에 쓰이는 경량화 소재인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참가자들이 모형 자동차를 조립하고 있다. -삼양그룹 제공
18일과 19일 이틀간 열린 '삼양 과학캠프'에서 실제 차량에 쓰이는 경량화 소재인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참가자들이 모형 자동차를 조립하고 있다. -삼양그룹 제공

아이들이 자신들의 손으로 만든 모형 자동차를 바닥에 내려놓자 모형 자동차가 앞으로 굴러가기 시작했다. 실제 차량에 쓰이는 경량화 소재인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만든 자동차다. 자동차가 움직이는 모습을 쫓아가느라 아이들의 눈은 한곳에 멈출 새가 없었다.

 

재활용품으로 블루투스 스피커를 만들며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고, 가상현실(VR) 고글을 머리에 쓰고 미래 직업을 미리 체험해보기도 했다.

 

18일과 19일 1박 2일간 삼양그룹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이 대전시 유성구 삼양중앙연구소에서 개최한 ‘제 2회 삼양 과학캠프’속 아이들의 모습이다. 삼양그룹은 아이들이 다양한 실험과 체험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미래에 대한 꿈을 갖도록 돕기 위해 대전지역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100명을 초청해 ‘삼양 과학캠프’를 열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캠프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캠프 속 여러 체험 프로그램에 함께 하며 생활 속 숨은 과학원리를 찾아 나갔다. 다양한 형태의 미래 자동차를 배우고 자동차 경량화 소재로 주목받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활용해 미래 자동차를 직접 만드는 것처럼 모형 자동차도 만들었다. VR고글을 머리에 쓰고 미래의 직업을 미리 체험해보기도 했다.

 

환경골든벨을 풀고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 참가자들은 환경과 관련된 문제를 풀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스스로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삼양그룹 제공
환경골든벨을 풀고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 참가자들은 환경과 관련된 문제를 풀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스스로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삼양그룹 제공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문제를 풀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스스로 배울 수 있는 '환경골든벨'도 열렸다. 참가자들은 재활용품을 이용해 블루투스 스피커와 골드버그 장치도 만들며 과학적 상상력을 키웠다. 골드버그 장치는 생김새나 작동원리는 복잡하지만 하는 일은 단순한 기계를 일컫는 말이다. 상상력을 키우는 데 유용해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는 우주 비행사들의 과학적 상상력을 키우는 훈련과 위기 대처 훈련에 골드버그 장치를 응용하고 있다.

 

조성환 삼양사 화학연구소장은 “삼양 과학캠프를 통해 과학에 대한 친밀감을 높여 과학자의 꿈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삼양그룹은 과학캠프 외에도 다양한 인재육성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양그룹 제공
삼양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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