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본문바로가기

동아사이언스

이병권 KIST원장 "국민 현안 해결책 제시하고 남북과기협력 주도할 것"

통합검색

이병권 KIST원장 "국민 현안 해결책 제시하고 남북과기협력 주도할 것"

2019.01.31 19:02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개원 53주년을 맞아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서울 성북구 본원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주요 외빈과 임직원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K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개원 53주년을 맞아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서울 성북구 본원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주요 외빈과 임직원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K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31일 오전 11시 서울 성북구 본원에서 주요 외빈과 임직원 등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병권 KIST 원장은 “새로운 산업의 지평을 열고 국민 현안 문제에도 실증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해 나가겠다”며 “남북 과학기술협력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다른 100년의 대한민국 번영을 이끌어 나가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오명환 KIST 연우회장은 “KIST는 과학기술로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더 나아가 과학기술이 한반도 평화체제 정착에도 기여해 나가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부대행사로 ‘호닉 사이언스홀’ 개관식이 열리기도 했다. 호닉 사이언스홀은 KIST의 최신 연구성과를 전시‧홍보할 수 있는 다목적 전시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원장은 “호닉 사이언스홀 개관으로 KIST 대표 연구성과를 알리는 전시기술로 구성하되, 국가R&D전략 및 국정 아젠다, R&R과의 연계성을 반영하여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KIST는 기초과학기술을 개발하는 국책 연구기관으로 국가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창조적 원천기술을 연구개발하고 그 성과를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966년 2월 10일 설립이래로 기초 및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대형 국책 연구과제를 수행해왔다. 


대표적인 성과로 비디오테이프용 폴리에스터 필름, 고분자형 3세대 항생제, 공업용 인조다이아몬드, 광섬유, 고성능 리튬폴리머전지, 신약물 전달체제, 휴먼 로봇시스템 개발이 있다. 지난 1988년 서울 올림픽을 비롯해 지난해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렸을 때는 참가 선수들의 도핑 테스트 실시와 올림픽경기 종합전산시스템 구축으로 성공적인 개최를 도왔다. 2000년대에는 의료복지기술, 정밀소재 공정기술, 정보산업용 신기능 소자, 3차원 영상매체기술, 휴먼 로봇 시스템과 같은 과제들을 수행하고 있다.

이 기사가 괜찮으셨나요? 메일로 더 많은 기사를 받아보세요!

댓글 0

13 + 10 = 새로고침
###
    과학기술과 관련된 분야에서 소개할 만한 재미있는 이야기, 고발 소재 등이 있으면 주저하지 마시고, 알려주세요. 제보하기

    관련 태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