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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국가 차원 AI 연구개발·투자 확대 지시…'中 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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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2월 13일 08:14 프린트하기

연합뉴스 제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인공지능(AI) 기술 증진을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한 후, 텍사스주(州)에서 연설하기 위해 이동하는 모습.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로 꼽히는 인공지능(AI) 분야의 연구 개발과 투자를 확대하라고 연방기관에 지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AI 기술력 증진을 위한 국가계획 수립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 행정명령은 연방기관이 AI 프로그램에 우선순위를 두고 예산을 운용하도록 지시하는 동시에 연구·개발자들이 더 많은 정부 데이터에 접근하는 길을 열어두는 것이 골자다.

 

또 '미국 노동자를 위한 국가위원회'와 AI 상설 위원회에 대해서는 미 노동자들이 AI 기술을 습득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훈련 프로그램도 마련하도록 했다.

 

AP통신은 이 행정명령에 대해 "중국 등이 전쟁에서 보건의료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술을 발전시키고 적용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약속하는 것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백악관의 계획에는 AI 분야에 대한 자금 지원 내용은 담겨 있지 않으며, 행정부는 이에 대해 의회에 달린 문제라고 말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성명에서 "AI에 대한 미국의 지속적인 리더십은 미국의 경제와 국가안보를 유지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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