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본문바로가기

동아사이언스

박카스 등 자양강장제 '카페인' 함량 표시 의무화

통합검색

박카스 등 자양강장제 '카페인' 함량 표시 의무화

2019.02.22 11:04

앞으로 자양강장제에 카페인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소비자가 사용하면서 주의가 필요한 성분에 대한 표시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박카스(동아제약) 등 자양강장제품과 가글 등 구중청량제는 카페인과 불소 함량을 반드시 적어야 한다.

 

식약처는 관련 법령 개정 작업을 거쳐 이르면 9월부터 이런 방안을 시행하기로 했다.

 

현재 자양강장제의 구체적 카페인 함량은 제조업체가 자율적으로 표시할 수 있지만, 의무사항은 아니다. 박카스는 현재 자율적으로 카페인 함량을 표시하고 있다.

 

자양강장제에 넣을 수 있는 카페인 함량은 1964년에 제정된 의약품 안전관리규칙에 따라 '1회 복용 시 30㎎ 이하'로 제한돼 있었다.

 

하지만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비판에 직면해서 53년만인 2017년 12월 '30㎎ 이하 제한'은 풀렸다.

 

식약처의 성인 기준 카페인 일일 섭취 권고량은 400㎎으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에너지음료나 커피 등 식품에는 제약사가 만든 자양강장제보다 더 많은 카페인이 들어있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이다.

 

 

/연합뉴스

태그

이 기사가 괜찮으셨나요? 메일로 더 많은 기사를 받아보세요!

댓글 0

19 + 3 = 새로고침
###
    * 21대 국회의원 선거운동 기간에는 실명확인 과정을 거쳐야 댓글을 게시하실수 있습니다..
    * 실명 확인 및 실명 등록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 (2020. 4. 2 ~ 2020. 4. 14) 동안에만 제공됩니다.
    과학기술과 관련된 분야에서 소개할 만한 재미있는 이야기, 고발 소재 등이 있으면 주저하지 마시고, 알려주세요.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