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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디지털 정보화 수준 68.9%…전년 대비 3.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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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디지털 정보화 수준 68.9%…전년 대비 3.8%p↑

2019.02.25 12:00
2018년 디지털 정보 격차 실태조사. 과기정통부 제공.
2018년 디지털 정보 격차 실태조사. 과기정통부 제공.

유무선 통신기기나 인터넷 이용 등 디지털 정보에 취약한 계층의 정보화 수준이 2018년 68.9%로 전년에 비해 3.8%포인트(p)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장애인·장노년층·농어민·저소득층의 디지털정보화 수준에 관한 ‘2018 디지털 정보 격차 실태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2018 디지털 정보 격차 실태조사는 정보 취약 계층의 PC·모바일 등 유무선 정보통신기기, 인터넷 이용 등 디지털 정보에 대한 접근·역량·활용 수준을 측정한 것으로 이번 조사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1만500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접근은 기기 보유 및 인터넷 접근 가능 정도를 의미하며 역량은 기본 이용 능력을, 활용은 양적·질적 활용 정도를 뜻한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반 국민들에 비해 정보 취약 계층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은 68.9%로 전년 65.1%에 비해 3.8%p 향상됐다. 조사 부문별로는 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은 91.1%, 역량은 59.1%, 활용은 67.7% 수준으로 매년 향상되는 추세다. 

 

취약계층별 디지털 정보화 수준은 일반 국민 대비 저소득층이 86.8%, 장애인이 74.6%, 농어민이 69.8%, 장노년층이 63.1%로 나타났다. 

 

오용수 과기정통부 정보보호정책관은 “매년 취약계층의 정보화 수준이 향상돼 디지털 정보 격차가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다만 앞으로 실생활 중심의 모바일 교육을 확대하고 무인단말기 같은 정보통신기기 및 서비스 접근성도 높여 취약 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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