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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한국공학한림원 대상에 이상엽 KAIST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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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3월 18일 14:51 프린트하기

제23회 공학한림원 대상 및 젊은공학인상 수상자들. 왼쪽부터 이상엽 KAIST 교수, 김종희 포스코 수석연구원, 채찬병 연세대 언더우드특훈교수.  사진제공 한국공학한림원
제23회 공학한림원 대상 및 젊은공학인상 수상자들. 왼쪽부터 이상엽 KAIST 교수, 김종희 포스코 수석연구원, 채찬병 연세대 언더우드특훈교수. 사진제공 한국공학한림원

바이오 플라스틱을 개발해 오늘날 가장 큰 위협으로 다가온 플라스틱 환경 문제 해결에 큰 공헌을 한 이상엽 KAIST 특훈교수가 한국공학한림원이 선정한는 제23회 한국공학한림원 대상에 선정됐다. ‘젊은공학인상’에는 김종희 포스코 수석연구원과 채찬병 연세대 언두우드특훈교수가 선정됐다.


이상엽 특훈교수는 세계 최초로 ‘시스템대사공학’ 분야를 창시해 석유화학 산업을 생물화학 산업으로 전환시켰다. 이 과정에서 여러 세포 공장과 생물화학공정을 개발해 생물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미생물로 플라스틱을 만들거나, 반대로 플라스틱을 미생물로 분해하는 ‘바이오 플라스틱’ 분야 연구가 최근 유명하다. 지난해 1월 유전자를 개량한 대장균을 이용해 포도당으로 페트(PET)의 원료인 방향족폴리에스테르를 만들었다. 2016년에는 쉽게 분해되는 플라스틱을 대장균으로 만들었다. 지난해 1월에는 페트를 분해하는 미생물의 효소 구조를 밝히고 성능을 높이기도 했다. 그의 연구는 지난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이 선정한 2018냔 10대 과학기술뉴스 연구개발 성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종희 수석연구원은 수소전기차 연료전지 금속분리판용 스테인리스강을 만들고 제조공정 기술을 개발해 에너지 및 친환경 자동차 산업 경쟁력을 높였다. 채찬병 특훈교수는 5G와 6G 통신의 핵심인 전이중 밀리미터파 햅틱 전송기술 등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시상식은 19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열린다.


한국공학한림원 대상은 우수공학기술인을 발굴하고 우대함으로써 기술 문화를 확산시키고, 국가 경제발전의 기반이 되도록 장려하기 위해 1997년부터 매년 수여되는 상이다. 공학과 관련된 기술, 연구, 교육 및 경영의 부문에서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학기술인이 선정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1억 원을, 젊은공학인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0만 원이 수여된다. 상금은 전액 귀뚜라미문화재단에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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