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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원자력연 신임 원장 29일 선임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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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원자력연 신임 원장 29일 선임될 듯

2019.03.28 19:44
 

공석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새 원장이 이르면 이달 29일 오전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29일 오전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서울 회의실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어 두 출연연 신임 원장 선임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기관은 각각 11~12월부터 기관장 자리가 공석이었다. 이상훈 전 ETRI 원장은 지난해 12월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하재주 전 원자력연 원장은 지난해 11월 돌연 사의를 표명한 뒤 퇴임해 임기를 채우지 못했다. 하 전 원장은 지난 14일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정부로부터 사퇴 종용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ETRI 신임 원장에는 김명준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소장과 한영남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한헌수 숭실대 전자정보공학부 교수가 최종 3인 후보에 올랐다. 원자력연 신임 원장은 모두 연구원 내부 출신으로 박원석 소듐냉각고속로사업단장과 정용환 책임연구원(전 원자력재료기술개발단장), 지광용 책임연구원(전 연구개발부원장)이 차기 한국원자력연구원장 최종 3인 후보로 선정됐다.

 

신임 원장 선임은 당초 2월 26일 열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회에서 안건이 상정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개각 등과 맞물리면서 안건 상정이 미뤄졌다. 일각에선 두 기관의 원장 공백이 장기화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4월 9일 설립 60주년을 맞는 원자력연은 원장 없이 기념행사를 치를 수 있다는 걱정이 연구원 안팎에서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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