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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석 원자력硏 신임 원장 “에너지전환 시대 종합연구원 재탄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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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석 원자력硏 신임 원장 “에너지전환 시대 종합연구원 재탄생할 것”

2019.04.01 20:56
박원석 신임 원자력연구원장이 1일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제공.
박원석 신임 원자력연구원장이 1일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제공.

박원석 한국원자력연구원 신임 원장이 1일 취임식을 갖고 “엄중한 시기 연구원의 환경을 인식하고 과거의 영광에 안주하지 않고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변화를 강조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이번 정부가 추진중인 탈원전 정책과 관련해 지난해 11월 하재주 전 원장이 돌연 사임하는 등 내홍을 겪었다. 특히 방사성 폐기물 무단 폐기, 연구용 원자로 고장 사고 등 크고 작은 일들을 겪는 과정에서 약 4개월 가까이 원장 공석 상태였다.

 

신임 박원석 원장은 3년 임기를 시작하는 1일 취임식에서 “에너지 전환 시대 원자력 기반 융합연구로 종합연구원 재탄생”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향후 경영계획 및 비전으로 안전관리 체계의 혁신적인 개편, 원자력 기반 융합연구로 종합연구원으로 재탄생, 추진 중인 대형사업의 성공적 마무리, 평화시대 남북 원자력협력의 선제적 준비, 연구 생산성 향상, 소통을 잘하는 연구원을 제시했다. 

 

박 신임 원장은 “안전의식과 연구윤리를 다시 세우고 원자력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연구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모든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박 원장은 서울대학교(학사, 석사)와 미국 신시내티대학교(박사)에서 원자력공학을 전공한 원자력 전문가로 1990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재직하며 소듐냉각고속로개발사업단장, 원자로개발연구소장(직무대행) 등을 역임했다. 2018년부터 제4세대 국제원자력포럼 부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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