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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성공 여부는 사람에게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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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성공 여부는 사람에게 달렸다"

2019.04.05 18:30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4일 경기 일산 건설연 본원에서 개최된 ‘스마트시티 정책 연구회’를 개최했다. 건설연 제공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4일 경기 일산 건설연 본원에서 개최된 ‘스마트시티 정책 연구회’를 개최했다. 건설연 제공

김성식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시티연구센터장은 4일 “스마트시티의 성공은 기술보다는 사람에게 달려있다. 사람을 중심으로 점진적이고 개방적이며 지속적으로 건설해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김 센터장은 4일 경기도 일산 건설연 본원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정책 연구회’에서 “4차 산업혁명의 혁신성장 동력인 스마트시티는 다양한 분야의 스마트 솔루션이 효과적으로 연계, 집적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센터장은 그러면서 “관련부처, 유관 전문가, 민간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이 중요한 이유”라고 말했다. 건설연은 이날 국토연구원과 건축도시공간연구소와 함께 ‘스마트시티 정책의 성공요건’을 논의했다.  한승헌 건설연구원장, 강현수 국토연구원장과 박소현 건축도시공간연구소장이 참여해 스마트시티 정책의 성공요건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재원 국토교통부 도시경제과 사무관, 이영성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홍성호 충북연구원 본부장, 김익회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도 함께 논의에 참여했다. 


건설연은 “‘스마트시티 정책 연구회’를 정기 개최하고 스마트시티의 발전방향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며 “스마트시티의 최신 경향과 성과 적용 방향 등을 검토해 국내 스마트시티 조성 및 확산방안 마련에 길잡이를 만드려고 한다”고 밝혔다. 건설연은 민간기업 등 전문 강사의 강연과 토론을 거쳐, 검토결과 역시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현장에 접목할 예정이다.


한승헌 건설연 원장은 “정부의 스마트시티 추진 과정에서 정책실행의 속도와 이해관계자의 소통을 모두 충족하기는 쉽지 않다”며 “국책연구기관들이 모여 전문가들의 메가트렌드 인식부터 시민들의 소소한 요청까지 공유하고 실행하는 정책연구회로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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