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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선 GIST총장 “지역·세계와 함께하는 캠퍼스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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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선 GIST총장 “지역·세계와 함께하는 캠퍼스 만들겠다”

2019.04.09 16:13
GIST 제8대 총장 김기선 박사 취임식이 9일 GIST 오룡관에서 열렸다. 사진제공 GIST
GIST 제8대 총장 김기선 박사 취임식이 9일 GIST 오룡관에서 열렸다. 사진제공 GIST

김기선 신임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이 9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 북구 GIST 오룡관 다산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김 신임총장은 GIST가 정부출연 연구중심 대학원으로 개원하기 전 해인 1994년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로 부임해 25년간 재직해 왔다. 지난달 3월 GIST 이사회에서 8대 총장에 선임됐다.


김 총장은 “GIST의 새로운 도약은 지역, 국가, 과학기술계와 함께 해야 한다”며 “사회문제 해결형 거대 융합과학기술을 창달하고, 창의적인 글로벌 과학기술 리더를 육성하며 국제화 캠퍼스 선도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GIST는 지난 25년간의 빛나는 업적과 성과를 기반으로 앞으로 25년을 도약해야 하는 중요한 기점에 도달했다”며 “구성원들간의 공감과 소통을 통해 자유롭고 안전하며 행복한 GIST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모두가 주인이라는 뜻에서 ‘우리는 GIST다(We Are GIST)’라는 슬로건을 제안하기도 했다.


GIST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는 지역과 국제 양쪽에 공헌하는 캠퍼스를 언급했다. 그는 “연구와 교육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AI 기반 산업융합 단지와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동시에 국제적 감각에 맞는 다양한 사회 가치를 구성원들이 배우고 가르쳐 제대로 된 국제화 캠퍼스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광산업, 자동차, 에너지, 헬스케어 등과 연계한 국가 및 서남권 지역 AI 연구와 창업에 공헌할 비전을 밝혔다.


김 총장은 서울대에서 전자공학 전공으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에서 전기전자공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4년 GIST 정보통신공학과(현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에 부임해 정보통신공학과장, 연구처장, 산학협력단장, 교학처장, 전자전특화연구센터장,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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