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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마음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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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마음 '감동' 

2019.04.12 07:00
팝뉴스 제공
팝뉴스 제공

패션 테러리스트들의 복장인가. 찢어진 청바지를 사고는 안에 천을 덧댔다. 보는 사람들은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어이가 없어서 웃지도 못했다고도 했다. 도대체 왜 이렇게 입고 다니는 것일까.

 

찢청을 입고 할머니 집에 간 적이 잘못이다. 아침에 일어나니 청바지가 저 모양이었다고 한다.

 

할머니는 말씀은 하지 않았지만 마음이 아주 아팠다. 구멍난 청바지도 아니고 여기 저기 찢어지고 해진 청바지였다.

 

손녀가 돈이 없어서 이런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있는 게 슬펐을 것이다. 그래서 수선을 해줬다. 패션 테러리스트가 아니라 할머님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청바지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온라인에 풀기 시작했습니다. 텍스트로, 사진으로 때로는 동영상을 각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리며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지요. 동아사이언스는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전하는 ‘팝뉴스’와 제휴해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일상을 전해드립니다. 진지하고 무거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팝뉴스가 전하는 가벼운 소식을 사진과 함께 ‘가볍게’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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