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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중앙아시아 지질자원 정보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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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4월 22일 00:00 프린트하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소재 우즈베키스탄 국가지질자원위원회에서 열린 MOU 체결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했다.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가 아잠 아리쉐로비치 우즈벡 국가지질자원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김복철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제공.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소재 우즈베키스탄 국가지질자원위원회에서 열린 MOU 체결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했다.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가 아잠 아리쉐로비치 우즈벡 국가지질자원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김복철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제공.

한국이 중앙아시아 전 지역의 지질자원 정보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과 3차원 광산재해 예측기술 공동연구에 나선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지자연)는 19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소재 국가지질자원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해 12월 우즈베키스탄 국가지질자원위원회 사절단이 지자연을 직접 방문, 공동연구 협력 논의에 대한 후속조치다. 두 기관이 진행중인 국제공동연구와 자원개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자원부국으로 알려진 우즈베키스탄은 구소련 때부터 중앙아시아 모든 지역의 광상조사, 지질도면 등 중요 지질자원 정보를 보유하고 관리하는 허브 역할을 수행해왔다. 방대한 정보를 갖고 있지만 낙후된 시스템과 기술·예산 부족으로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무분별한 난개발로 지반침하, 침수피해 등이 발생해 자원이 풍부한 이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번 협약과 기술교류 워크숍을 통해 두 기관은 우즈베키스탄 지질자원 정보의 디지털 데이터베이스화를 통한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3차원 지질모델 및 드론 측량 모니터링, 암반공학계측 기술 등을 융합한 3차원 공간정보 재해 예측 플랫폼 구축, 국제공동연구 활성화와 인력 및 정보교류 등을 통한 다양한 협력을 추진·강화하기로 했다. 

 

지자연은 지난 수년간 일본과 중국의 지속적인 협력 요청에도 불구하고 우즈베키스탄 국가지질자원위원회가 기술교류 파트너로 지자연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김복철 지자연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지질자원 연구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향후 국내 기업이 중앙아시아 지역 자원개발 사업 진출시 지자연의 자료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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