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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양 DGIST총장 “창의성 중시하는 DGIST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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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4월 25일 17:06 프린트하기

25일(목) 오전 11시 DGIST 대학본부 컨벤션홀에서 열린 DGIST 4대 총장 취임식에서 국양 총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DGIST 제공
25일(목) 오전 11시 DGIST 대학본부 컨벤션홀에서 열린 DGIST 4대 총장 취임식에서 국양 총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DGIST 제공

국양 신임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총장은 “학생들의 취업이나 단순한 성과 지표 달성을 넘어서 창의적 연구와 진리추구를 통해 인류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바로 대학의 길"이라고 말했다. 

 

국 총장은 25일 오전 대구 달성군 DGIST 본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DGIST를 품어준 대구·경북의 지역 산업과 나아가 국가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렇게 강조했다.


국 총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이상적인 DGIST의 모습은 시대가 요구하는 과학의 흐름을 읽어냄과 동시에 이에 부합하는 학문과 창의적인 연구를 수행하는 모습”이라며 "학생들의 취업이나 단순한 성과 지표 달성을 넘어서 창의적 연구와 진리추구를 통해 인류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바로 대학나아가 교육·연구·산학협력을 통하여 지식의 진보와 지역 및 국가, 그리고 국제 사회에 이바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자유롭게 진리를 탐구하는 DGIST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하며 " DGIST가 가져야 할 기본 철학을 정확히 이해하고 함께 뜻을 모아 노력한다면, 우리가 목표로 하는 ‘세계가 존경하는 대학’으로 발전해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 총장은 특히 빅데이터를 언급하며 융복합 연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여러 분야에 있어서 빅데이터에 기반하여 컴퓨터가 인류를 대신하고 있다"며 “융복합을 대표하는 기초학부를 더 발전시키고 대구·경북 지역과의 상생을 통한 지역동반성장을 주도해 DGIST가 교육기관이자 지역 기반 공공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 총장의 이날 취임사에서는 ‘DGIST’, ‘우리’, ‘대학’, ‘사회’, ‘노력하겠다’, ‘투자’ 등의 단어가 반복적으로 강조됐다. 


국 총장은 40년 가까이 나노 연구에 일생을 바친 전문가다. 1953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고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물리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마쳤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물리학 박사를 취득한 후 미국 AT&T 산하 벨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1991년 서울대 물리학과 교수로 자리를 옮겨 나노연구를 이어갔다.  그는 2014년부터 DGIST 총장에 선임되기 전까지 삼성그룹 설립한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을 맡아 순수과학 진흥에 기여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이학부 정회원, 서울대 명예교수를 맡고 있다.


이날 취임식에는 구혁채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국장과 김문오 달성군수, 우종수 이사장 등 정·관계, 학계, 지역 재계 내빈과 DGIST 교직원, 학생을 포함한 500여명이 참석했다.


 

자료제공: DGIST. 워드클라우드 제공
자료제공: DGIST. 워드클라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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