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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이해도 높일 '녹색기후기술백서 2019'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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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이해도 높일 '녹색기후기술백서 2019' 발간

2019.04.29 16:05
녹색기술센터 제공
녹색기술센터 제공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정책수립에 활용할 자료인 기후기술 백서가 발간됐다.

 

녹색기술센터(GTC)는 기후변화에 대한 대국민 이해도를 높이고 정책수립에 활용할 수 있는 ‘녹색·기후기술 백서 2019’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세계 196개국은  지난 2015년 파리에서 열린 국제기후회의에서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이하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협약을 채택하고 오는 2021년 신기후체제 출범을 앞두고 있다. 최근 들어 이를 구체화할 기후기술 개발과 이를 뒷받침할 재원 조달 방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녹색기술센터는 지난해 1월부터 약 60명의 기후기술과 재원 전문가와 함께 기술과 재원을 중심으로 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보를 망라한 종합서를 만들어 왔다. 기후기술의 최신 연구 및 기술 동향을 비롯해 전 세계 기후기술과 정책에 영향을 주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을 뒷받침하는 기반기술과 재원 정보를 담고 있다. 

 

백서는 3부로 구성됐는데 1부는 기후변화협약의 성립배경과 파리협정 이후의 과제를 담았다. 2부는 2018년 백서에서 정리한 ‘녹색기술센터 45대 기후기술 분류체계’를 토대로 녹색 및 기후기술의 정의와 연구 및 기술 동향을 요약했다. 3부는 국제 재원의 현황과 다자기후기금 및 기후기술 간의 연계 현황을 분석했다.

 

오인환 녹색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백서는 신기후체제를 맞아 기후재원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점에 국제사회의 합의된 기술과 재정 정보, 주요 국제기금 및 기구의 현황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제공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백서는 약 500개 유관기관과 전문가, 전국 도서관에 배포된다. 주요 협력 대상국과 주한 대사관 등에 배포하기 위해 영문 요약본도 동시에 발간했다. 백서는 녹색기술센터 공식 홈페이지(www.gtck.re.kr)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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